안성기 "윤여정 오스카 수상 축하, 계속 좋은 연기 보여주길" [인터뷰 맛보기]
2021. 05.06(목) 14:14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의 배우 안성기가 윤여정의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안성기는 6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감독 이정국·제작 영화사 혼)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윤여정 씨의 수상과 관련해선 너무 축하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윤여정은 미국 LA 유니언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배급 판씨네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안성기는 "너무 축하한다"면서도 "아주 자랑스러워해야할 그런 일을 직접 이뤄내주셨다. 앞으로도 좋은 견기를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그런가 하면 안성기 역시 올해로 연기 64년차를 맞았다. 안성기는 계속해 연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영화 자체가 지닌 힘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영화라는 게 늘 똑같은 작업이지만 새로운 캐릭터와 장소 등을 만나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는 것 같다. 그 힘으로 지금까지 오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잊지 못하고 괴로움 속에서 살아가던 오채근(안성기)이 소중한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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