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3' 유희열 "가장 모시고 싶은 게스트? 윤여정X조용필"
2021. 05.06(목) 15:27
대화의 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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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대화의 희열3' 가수 유희열이 윤여정과 조용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 측은 6일 유희열, 신지혜, 이승국 등 MC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대화의 희열'은 사라졌던 1인 게스트 토크쇼를 부활시키며, 시즌1-시즌2 연이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백종원, 이국종, 강수진, 조수미, 유시민, 박항서, 송해, 김숙, 아이유, 이정은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은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이에 유희열은 시즌3에서 가장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윤여정 선생님과 연기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라며 한국 배우 최초 오스카 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쥔 배우 윤여정을 향한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랜 숙원과도 같은 원픽 게스트 조용필도 언급했다.

신지혜 역시 윤여정을 꼽으며 "시즌2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지만, 인생의 황혼기를 살고 계신 멋진 여성 게스트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떠오르는 분이 윤여정 선생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 선생님 말씀은 무심하면서도 솔직하다. 개인적으로 그 솔직함을 닮고 싶어서 인터뷰 기사를 스크랩하고 '어록집'을 만들기도 했다. '대화의 희열'에서만 가능한 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승국은 반전 대답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는 "유희열을 게스트로 섭외하고 싶다. 진행자는 게스트로 조명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 청년들의 감성을 쥐락펴락하던 음악인에서 토크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대화의 희열3'은 오는 1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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