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이소연 살인 지시 들통 위기 [종합]
2021. 05.07(금) 20:31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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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이 이소연에게 살인을 들켰다는 걸 알고 당황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60회에서 주태식(권오현)이 고은조(이소연)와 황지나(오미희)의 미끼를 물었다.

황지나는 주태식에게 50억 원이 넘는 돈을 담보 대출해줬다. 이에 주태식은 모든 재산을 담보로 황지나에게 넘기며 "어차피 한달만 빌리는 것"이라고 자신만만했다.

주태식의 돈은 금은화에게로 넘어갔다. 이 돈은 다시 영화 투자금으로 황지나에게 넘어갔다. 금은화는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자 오하준(이상보)에게 넘어간 자금권을 뺏어오려고 했다. 이에 금은화는 오하준이 앞둔 계약 내용을 경쟁사에 유출시켜 방해했다.

오하준은 분노에 차 금은화를 찾아가 전후 사정을 따져 물었다. 이에 금은화는 정보 유출에 대해 자기가 한 일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차선혁(경성환)은 오하준에게 "제 잘못이다. 보안 유지를 철저하게 했어야 했는데"라면서 "이번 일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부사장님이 한 일이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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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조는 오하준의 친모와 생전 절친이었던 윤초심(이미영)을 찾았다. 오하준의 친모가 왜 갑자기 죽었는지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윤초심은 금은화가 오하준의 친모가 사망하기 전부터 오병국(이병의)에게 대시했고, 그 결과 오하라(최여진)를 낳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윤초심은 "금은화가 무슨 주사를 그만 놓았길래 나연이가 허망하게 갔는지. 나연이가 죽기 전까지 나와 매일 통화를 했는데 나연이가 그러더라. 금은화가 와서 주사를 놓기만 하면 힘이 없고 잠이 쏟아진다고 하더라. 처음엔 진통제인줄 알았는데 나연이가 허망하게 가니까 예사롭지 않더라. 죽기 전날 나한테 금은화가 자기를 어떻게 할 것 같아서 무섭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때 오하라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분노했다. 오하라는 윤초심에게 고은조가 차선혁을 흔들어 이혼하게 됐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초심은 고은조의 얼굴에 물을 뿌리며 분노했다.

오하라는 고은조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청부업자는 "나는 당신이랑 엮이기 싫다. 황가흔(고은조)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청부업자는 "실은 황가흔이 나를 납치하려고 했다. 세린 씨랑 오하은 씨가 협박범을 부른 자리에 황가흔이 나타났다. 황가흔 분명 세린 씨 휴대전화에 있는 녹음 다 들었다. 5년 전 일 다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하라는 "황가흔이 내가 고은조 죽인 걸 알고 있다고?"라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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