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냈다”…이경규 돈규덮밥, ‘편스토랑’ 25대 편의점 출시 메뉴
2021. 05.08(토)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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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돈규덮밥으로 7승 기록에 이르렀다. 사실상 압도적 메뉴 브랜드 개발의 대가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편의점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이경규 돈규덮밥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오윤아 돼지고기튀김덮밥, 한지혜 제주잠봉, 기태영 느매쌈 등 쟁쟁한 메뉴를 제친 저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편스토랑’이 이어온 선한 영향력을 되짚었다. 총 24개의 출시 메뉴를 통해 결식아동 및 코로나19 기금으로 기부된 금액은 2억원을 돌파했다. 이밖에 이영자, 이유리-허경환-황치열 ‘허치유’, 오윤아, 류수영 등도 ‘편스토랑’을 계기로 의미 있는 선행을 이어왔다. 이경규는 편셰프들 중 가장 많은 출시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로 꼽혔다.

하지만 최근 이경규의 메뉴들은 ‘복돼지라면’ 이후로 우승과 다소 거리가 있었다. 이에 절치부심한 이경규가 이번 ‘돼지고기’ 대결에 사활을 걸었다. 이경규는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대만의 맛을 메뉴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대만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를 찾아갔다. 실제로 이경규의 희대의 명작 ‘마장면’ 역시 대만 요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렇게 이연복 셰프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경규는 가성비 좋은 덮밥으로 방향성을 잡았다. 이어 한국과 대만의 맛이 만난 소스를 개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맵고 짠 맛을 완성했다. 특히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활용해 풍미와 식감까지 완벽하게 잡았다.

그 결과 이경규의 돈규덮밥(돈규라이스, 돈규볶음)은 ‘편스토랑’ 25대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규는 ‘편스토랑’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거머 쥔 '출시왕'이기도 하다. 미식가인 것은 물론 상품화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 ‘출시 천재’로 불린다. 그런 이경규가 절치부심해서 개발한 메뉴 돈규덮밥은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할까.

‘편스토랑’ 25대 출시 메뉴 이경규 돈규덮밥은 전국 해당 편의점을 통해 간편식 형태의 '돈규라이스'로 출시된다. 뿐만 아니라 직접 간단히 요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돈규볶음'의 경우 다양한 온라인 마켓은 물론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맛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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