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손준호·신성록·전동석·강태을 완치→개막 연기 [전문]
2021. 05.11(화) 13:15
신성록, 손준호
신성록, 손준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주연 배우들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습이 중단됐던 뮤지컬 '드라큘라'가 개막을 미룬다.

11일 '드라큘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손준호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이 완치 판정을 받고 순차적으로 연습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앞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던 이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6일 최종적으로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확진자 4명 뿐만 아니라 연습 인원 전체가 코로나19 재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가수 김준수도 여기에 포함됐다.

제작사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뮤지컬 '드라큘라'의 개막을 5월 20일로 연기하게 됐다"며 당초 18일이던 개막을 이틀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일자에 예매한 관객들의 티켓을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이하 오디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디컴퍼니입니다.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 중 배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해당 배우들은 관할 기관의 지침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였고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아 순차적으로 연습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되었던 인원들은 5월 6일(목) 마지막 인원까지 모두 해제되었으며 자가격리 인원을 포함한 연습 참여 인원 전체가 코로나19 재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그동안 염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아있는 연습과 리허설 환경을 면밀히 살피며 안전하게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디컴퍼니와 배우, 스태프들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뮤지컬 '드라큘라'의 개막을 5월 20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예매하신 관객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기다려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로 찾아뵙겠습니다.

5월 18일(화)~5월 19일(수) 공연을 예매하신 관객 분들은 3차 티켓 오픈의 선예매 권한이 부여될 예정입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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