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특전사X707 승리, 해군 연합 제친 無 총상 [종합]
2021. 05.18(화)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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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 특전사, 707 육군 연합의 완벽한 승리가 해군 연합을 제쳤다.

1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김성주,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 진행 아래 UDT, 특전사 등 특수부대 출신들의 생존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이날 야간 연합작전 결과가 발표됐다. 두 팀 동반 생존, 두 팀 동반 탈락 여부가 여기서 갈리게 됐다.

연합 SSU, UDT 팀과 707, 특전사 팀의 결과가 나뉘게 됐다. 두 팀의 기록 차이는 불과 14초였다. 막상막하 대결이었던 셈이다. 팀의 평균 기록은 9분 44초였다.

특전사 박도현은 “우리 팀일 거라고 생각했다. 9분대라는 말을 듣고 우리가 확실하게 이겼다 싶었다”라는 속내를 귀띔하기도 했다. 일단 1차 결과는 SSU, UDT 팀, 해군 연합 팀의 기록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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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 황충원은 “그냥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고, UDT 육준서 역시 “정말 통쾌했고 해군 연합의 승리가 현실이라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예상 밖의 결과를 받아든 육군 연합 박도현, 임우영 등은 “착잡했다” “안전 고리에서 제 시간 지체가 있었기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다. 내가 팀에 방해가 된 거 아닌가, 내가 팀을 패배하게 만든 원인이 된 거 아닌가 자책했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간발의 차가 만들어낸 아찔한 승부수였다.

김동현은 “역시 대한민국 특수부대는 다르다. 저런 작전을 10분 만에 해낸다니, 발 뻗고 잘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패널티를 합산한 최종 결과는 어땠을까. 총상 등이 패널티였고 해군 연합은 총상이 2발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최종 결과는 패널티 합산에 따라 최종 승리를 거뒀다. 총상을 하나도 입지 않은 결과였다. 특전사 팀 박준우(박군) 등은 모두를 뜨겁게 끌어안았다. 결국 SSU, UDT 팀이 탈락에 앞서 데스 매치로 또 한 번 구사일생 기회를 얻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강철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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