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임지호 별세, 사인 심장마비
2021. 06.12(토) 15:1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세상을 떠났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자연 요리 전문가 임지호가 이날 새벽 별세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며 향년 65세다.

임지호는 다양한 방송, 서적, 영화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자연 요리 전문가이며 '방랑 식객'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기도 했다. 실제 그는 대한민국 전국 각지를 돌며 한국 자연의 식재료로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 2006년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특히 임지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배우 김수로와 함께 요리 여행 프로그램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는 강호동, 황제성과 함께한 MBN 예능 '더 먹고 가'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해 임지호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이 개봉됐으며 그의 저서로 '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2007), '임지호의 밥 땅으로부터'(2020) 등이 있다.

임지호 빈소는 경기도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엄수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방랑 식객 | 별세 | 임지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