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오미희 치매 이용 최여진 계략에 최대 위기 [종합]
2021. 06.15(화) 20:41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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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최여진의 계략으로 위기에 몰렸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87회에서 오하라(최여진)와 주세린(이다해)이 황지나(오미희)를 찾았다.

오하라와 주세린은 황지나가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는 것을 이용해 황지나와 고은조(이소연)의 사이를 이간질 하려 했다.

오하라는 홭지나에게 "제가 촬영장에서 황가흔(이소연)과 싸웠던 거 사과 드리러 간 날. 그날 대표님이 우리 쇼윈도 친구인 거 알아보지 않았나. 그날 제가 그랬다. 그날 이후로 우리 친구됐다고. 원래 싸우면서 친구된다고 하지 않나"라고 했다.

황지나는 오하라의 말에 옛 기억을 회상했다. 당시 오하라는 황지나에게 "황가흔이랑 안 닮은 것 같다. 혹시 친딸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황지나는 "실은 우리 가흔이 어렸을 때 잃어버렸다가 오랜 세월 찾다가 다시 찾은 귀한 내 딸이다. 떨어져 있던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종종 그런 소리를 듣는다"고 했다.

회상이 끝난 뒤 황지나는 "나한테 그런 사연이 있다는 걸 알고 일부러 접근한 거였다"고 분해했다.

오하라는 "그때까지만 해도 대표님은 황가흔이 진짜 딸인 줄 알고 까맣게 속고 계셨다"고 말한 뒤 "왜 그때 나한테 거짓말 하셨냐. 지금 벌받고 있지 않나"라고 속으로 되뇌이며 비웃었다.

또한 오하라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까지 교체하라. 황가흔이 있어야 할 자리 대표님 진짜 딸이 있어야 할 자리 아니냐. 자리가 비워져 있어야 진짜 딸이 돌아오지 않냐"고 했다. 이에 황지나는 "너희들 말이 맞다. 걔가 나를 속이고 감쪽같이 이용했다. 가증스러운 것"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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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지나는 오하라와 주세린을 대동하고 고은조를 찾았다. 황지나는 관계자들 앞에서 "이 시간부로 나 지나황은 저 가짜에게 부여했던 모든 권한 전부를 박탈하겠다. 신브랜드 총괄팀장은 물론이고 영화의상 실장과 총책임자 자리 전부를 박탈한다"고 선언했다.

돌연 태도를 바꾼 황지나에 고은조는 최대에 위기에 몰렸다.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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