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빌보드 차트 1위" 세븐틴, 방시혁 강력 지원 속 컴백 [종합]
2021. 06.18(금) 16:45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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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전격 컴백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4시30분 진행됐다.

세븐틴의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나'의 고민을 나누고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다정한 세븐틴의 모습과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고유의 순수함을 담았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곡이다. 우지, 범주를 비롯해 방시혁(“hitman” bang) 프로듀서와 원더키드(Wonderkid)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이 곡 작업에 첫 참여해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레디 투 러브'에 대해 세븐틴은 "친구라 생각했던 너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용기있게 고백할 준비가 된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븐틴의 에너지틱함과 강렬하고 청량한 R&B 기반의 팝곡이기때문에 여러분들도 들으면서 좋아해줄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포인트 안무에 대해서는 "이번 안무는 포인트가 굉장히 많다. 굳이 하나를 꼽자면 안무 중에 달려가는 춤이 있다. '너한테 달려가고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집중적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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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방시혁 프로듀서에 대해 우지는 "어떠한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 보다 아무래도 저희가 하이브의 가수가 되고 나서 앨범 작업을 새롭게 할 수 있는 환경들이 주어지고, 그 속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시혁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지는 "저 같은 경우 시혁님이 만든 음악을 들으며 자란 세대인데,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광이었다"며 "저에게 어떤 회사의 의장님이기 전에 작곡가 선배님이기도 한데, 굉장히 존중과 이해, 배려를 많이 해줬다. 작가대 작가로서 너무 큰 존중을 받아서 너무 영광스럽고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세븐틴은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뤘고, 어느덧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꾸준한 성장 원동력에 대해 에스쿱스는 "팬들이 계시기에 지금까지 잘 올수 있었다. 또 팬들 만큼 중요한 멤버들이 옆에서 도와주고 이끌어줬기에 가능했다. 옆에서 멤버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고, 이 팀에 존재이유가 생기면서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호시는 "성장할때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안주하지 않고 개인과 팀의 욕심을 위해 노력한다는 자체가 꾸준히 성장하고 오래가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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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이번 활동 목표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꼽았다. 승관은 "저희가 늘 월요일에 앨범을 발매하다가 처음으로 금요일에 발매를 하게 됐는데, 더 많은 분들이 봐줬으면 한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무대를 보여줄 기회도 많아져서 이번에는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올라가 보고 싶다. 멤버들끼리도 만약에 올라간다면 많은 힘이 될 것 같다"고 두 손을 모았다.

이어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 같다"면서도, 곧장 "1위도 하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빌보드 1위 달성 시의 리액션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를 공개한다. 오는 2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ABC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첫 출연해 '레디 투 러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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