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최대철, 하재숙에 "하늘나라에서 복댕이 지켜줘요"
2021. 06.20(일) 20:25
오케이 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이 먼저 세상을 떠난 하재숙을 추억했다.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 28회에서는 배변호(최대철)가 뒤늦게 신마리아(하재숙)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다.

이날 배변호는 힘든 육아에 뒤늦게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게 됐다. 그는 "저 키우실 때도 이렇게 힘드셨을 텐데, 어머니 고맙습니다"라며 울먹였고, 지풍년은 "그렇게 죽을 둥 살 둥 키워놨는데도 지 잘났다고 살더라"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지풍년이 "우리도 이렇게 힘든데 어린애는 얼마나 힘들겠냐"고 하자, 배변호는 "이렇게 좋은 게 엄만데, 엄마 없는 우리 복댕이 불쌍해서 어떡하냐"며 지풍년을 끌어안았다.

이후 배변호는 복댕이와 함께 신마리아가 있는 납골당을 찾았다. 그는 신마리아의 사진을 보며 "복댕이 왔어요.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우리 복댕이 잘 키울 테니 아무 걱정 말고 편히 쉬어요. 우리 복댕이 건강하게 잘 크게 하늘나라에서 꼭 지켜줘요"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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