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룸살롱 출신 NO, 맞다면 인정했을 것"
2021. 06.24(목) 17:52
한예슬
한예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추가적인 해명에 나섰다.

24일 한예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10분 남짓의 분량으로 제작된 이 영상에는 한예슬이 또 한 번 그간의 루머에 대해 속내를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예슬은 자신과 남자친구를 둘러싼 여러 루머와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한예슬은 "지난 번 영상에사 O, X로 예기했는데도 아직도 아리송해 하는 분들과 걱정하시는 팬분들이 계신다"며 "내가 정말 과거에 룸살롱 출신이었다면 난 떳떳하게 인정할 수 있다. 왜냐면 내 과거가 현재 내 커리어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룸살롱과 관련한 루머를 부인했다.

한예슬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성장을 거쳐왔고 나름 노력도 많이 했다. 과거에 어떤 잘못을 했건 그건 과거일 뿐이고 20년이 지난 지금 걸어온 길에 최선을 다해 부끄러움이 없다. 하지만 룸살롱에서 일했던 적은 없다. 그럼에도 사실을 인정하라고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의 강압적인 태도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있지도 않은 사실을 있다고 주장하고 제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피해가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그러면 평생 괴롭힘 당할 것 같다"며 "내 자신을 지키다 명예롭게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위해 싸워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히며 "법정에서 가릴 문제다. 소송 진행 상황은 중간 중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예슬은 배우 출신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한예슬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며 한예슬과도 유흥업소에서 만나 연인 관계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를 부인하던 한예슬은 법적 대응을 결정했고,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추가 폭로를 이어가며 한예슬이 과거 미국 로스앤젤레스 룸살롱에서 일했다고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한예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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