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전미도, 갑질하는 환자 보호자에 통쾌한 한방 날렸다
2021. 06.24(목) 21:51
전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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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슬의생2' 전미도가 갑질하는 환자 보호자에게 한방을 날렸다.

24일 밤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채송화(전미도)가 갑질하는 보호자에게 한방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송화는 종양 환자와 그의 보호자인 엄마에게 다음 날 진행되는 수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런데 그의 엄마는 팔짱을 끼고는 "제가 병원장과 잘 아는 사이인데, 우리 딸이 가진 종양과 치료법에 대해 잘 아느냐. 이거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서 그런다. 좀 더 자세하게 의학적인 지식을 가진 분께 설명 듣고 싶은데 설명해 줄 교수님은 언제 오느냐. 내일 수술인데 그래도 전날에는 와서 얘기를 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라며 채송화 교수를 찾았다. 앞에 있는 의사가 채송화인지 꿈에도 몰랐던 것.

이에 채송화는 "제가 채송화 교수다"라고 밝혔고,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 어쩔 줄 몰라 했다. 엄마는 "교수님 너무 젊으시다. 전 전공의인 줄 알았다"라고 당황해했다.

이어 채송화는 조심스럽게 "전공의 선생님들도 명백한 신경외과 의사고, 10년 넘게 공부한 사람들이다. 충분한 의학적 지식도 있고, 오히려 저보다 환자에 대해 더 많이 아니까 전공의 선생님께 물어봐도 잘 알려 줄 거다"라고 당부했다. 엄마는 고개를 푹 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의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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