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미스 몬테크리스토’ 종영 소감 “7개월 행복”
2021. 07.03(토)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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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소연이 ‘미스 몬테크리스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100회를 끝으로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복수극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통렬해진 복수극은 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소연은 극중 주인공 고은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복수에 모든 것을 걸고 황가흔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고은조는 잔혹하리만큼 자신이 겪은 아픔을 상대에게 그대로 되돌려주며 최종 복수를 완성했다.

사랑에 빠진 여인이 가장 행복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후 처절하게 복수를 이어가기까지 이소연은 ‘고은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다.

이소연은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길고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잘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연기할 수 있었던 7개월 간 너무 행복했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그동안 고은조를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품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이소연은 영화 '스캔들'로 데뷔 후 SBS 드라마 '봄날', MBC '신입사원', KBS2 '봄의 왈츠', MBC '내 인생의 황금기', SBS '천사의 유혹', MBC '동이', MBC '닥터진', KBS2 '루비반지', MBC '죽어야 사는 남자', MBC ‘용왕님 보우하사’ 등 유수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그의 향후 차기작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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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KBS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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