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이하늘, 갱년기 갱생 프로젝트 (종영) [종합]
2021. 07.05(월)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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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박한 정리’ 이하늘, 전 아내 박유선 짐부터 각종 잡동사니 등이 가득한 집이 공개됐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최종회에서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진행 아래 DJ DOC 이하늘 집 정리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이하늘은 다양한 잡동사니로 가득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펜트리에는 전 아내 박유선 구두들이 곳곳에 자리했다.

박나래, 신애라 등은 당황하며 “이게 뭐냐”라고 모른 척 했고 이하늘은 “제가 여자 구두 쇼핑몰을 한다. 정리가 시급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재 이하늘은 50대를 맞았다. 그는 갱년기라며 “몸이 확 뜨거웠다가 식었다가 그래서 소파에 이불도 놔둔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소파에는 침낭이 있었다. 신애라는 “갱년기 얘기해서 마음이 찡하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갱년기 맞이 집 정리는 그에게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었다. 그는 “정리정돈 안 하면 마음이 불안하더라”라며 심리적 불안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하늘은 최근 동생인 故 이현배 씨를 떠나보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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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는 지난 해 여름 6월 29일 방송을 시작해 약 1년 남짓 다양한 스타들의 집을 방문하며 정리 프로젝트를 실행해왔다. 배우 윤은혜 등 다수 스타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돈되지 않은 집을 자신만의 휴식, 작업 공간으로 꾸미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국내 최초 정리 프로젝트를 선보인 해당 예능의 참신한 기획에 더불어, 전문 업체의 힘을 빌려 실제 정리의 A to Z를 보여준 제작진의 공력이 돋보인다. 생활 전반에 실속 있게 반영할 수 있는 생활 정보에 더불어, 다양한 스타들의 집과 사연을 구석구석 엿볼 수 있는 예능의 힘을 모두 갖춘 케이스였다.

향후 시즌2로 돌아오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상황. ‘신박한 정리’를 향한 호평이 지속되는 것도 당연지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신박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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