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배명진 "죽을 때까지 연기하고 싶은 마음" [인터뷰 맛보기]
2021. 07.08(목) 05:58
배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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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샤크' 배명진이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배명진은 7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티브이데일리 사옥에서 티빙 오리지널 '샤크 - 더 비기닝'(감독 채여준, '이하 '샤크')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샤크'는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 영화다.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으며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 웹툰에 등극한 '샤크'를 원작으로 했다.

극 중 배명진은 소년 교도소 내 목공반장 이원준 역을 맡았다. 겉모습은 단순 무식하고 매우 거칠지만, 살아남기 위해 폭력 행위를 저지르는 캐릭터다. 수틀리면 물불 가리지 않은 다혈질 성격으로 교도소 내 사건 사고을 일으키며 극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샤크'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낸 그는 최근 SBS '홍천기',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JTBC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도 확정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배명진은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그는 "꿈꿔왔던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다. '칼을 간다'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가끔씩 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작품에 참여하지 못해 힘들었던 시간을 생각하면 마음이 뜨거워진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어릴 때는 스타가 되고 싶었다. 근데 점차 성장하면서 오랫동안 연기를 하고 싶더라"라며 "스스로에게 당당한 배우가 되고 싶다.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나는 속이지 못한다. 솔직하게 연기한다면 죽을 때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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