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이 말하는 '마인' 속 여자들 [인터뷰 맛보기]
2021. 07.12(월) 08:50
배우 이현욱
배우 이현욱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현욱이 드라마 '마인' 속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현욱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현욱은 재벌 효원가의 둘째 아들이자 극 중 최강의 악역인 한지용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이현욱은 부인 서희수(이보영)와 자신의 아이를 낳아준 여자 이혜진(옥자연)을 모두 기만하고, 형수인 정서현(김서형)과는 회장 자리를 두고 대립하는 등 모두를 적으로 둔 캐릭터였다.

이현욱은 부부 역할을 연기한 이보영에 대해서는 "이보영 선배님과 연기할 때 보고 배운 게 많다. 순간의 집중이나 표현력 등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옥자연의 경우에는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반성을 한 적이 있다"며 "순수하게 진심으로 순도 높은 연기를 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간과하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정적이었던 김서형에 대해서는 "선배님은 나를 배려해 주시면서 신의 상황을 잘 표현하기 위해 이끌어 주시고 컨트롤을 해주시더라"며 "정신적으로 제가 의지를 많이 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니지먼트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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