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2막 돌입, 더 짜릿해지는 청춘들의 로맨스
2021. 07.23(금) 09:23
알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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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알고있지만'이 본격 2막에 돌입한다.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극본 정원·연출 김가람)이 24일 방송되는 6회를 기점으로 본격 2막을 연다. 불안하기만 한 박재언(송강)과 유나비(한소희)의 사이에 핵심 변수로 떠오른 양도혁(채종협)과 윤설아(이열음)가 끼어듦에 따라 큰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알고있지만 ' 측은 드라마에 더 빠져들 수밖에 없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박재언의 변화! 진심이 맞을까?

박재언은 처음부터 진심을 알 수 없는 인물이지만, 늘 출중한 외모로 사람을 매혹시켜왔다. 유나비 역시 그런 박재언에 빠진 여러 나비 중 하나였다. 반면 박재언은 어떤 관계에서도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지 않았고, 유나비는 그런 박재언을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유나비와 이별한 뒤 박재언은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하고 싶어"라는 고백과 함께 유나비에게 다가간 것.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된 그이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속마음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 2라운드의 시작과 함께 박재언이 보여주고 들려줄 진실된 마음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 흔들리는 로맨스 구도, 그 끝은?

예측 불가한 로맨스 향방 역시 주요한 포인트다. 변화를 시작한 박재언은 유나비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천천히 다가갔지만, 한번 닫힌 유나비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그럴수록 유나비와 양도혁은 가까워졌다. 특히, 첫사랑 유나비를 향한 양도혁의 순정은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앞서 공개된 6회 예고편에서 박재언과 유나비, 양도혁의 삼자대면이 공개됐다. 한 걸음 떨어진 곳에서 그들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박재언이 과연 어떻게 유나비의 옆자리를 되찾을 것인지 궁금해진다.

# 조소과에 부는 묘한 바람…양혜지X김민귀, 이호정X윤서아 관계 변화 시작

홍서대 조소과 친구들은 하이퍼리얼 청춘 로맨스에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하며 설렘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빛나(양혜지)는 정식으로 사귀자고 고백해온 남규현(김민귀)을 처음엔 거절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하기 시작했고, 우여곡절 끝에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유연애주의자' 오빛나와 '선비' 남규현의 뼛속부터 다른 연애관은 벌써부터 다사다난한 연애를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중학교 때부터 함께였던 '찐친' 윤솔(이호정)과 서지완(윤서아)의 관계 역시 시선을 끈다. 윤솔은 의도치 않게 자꾸만 서지완에게 비밀을 만들어왔다. 서지완은 소외감과 함께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며 윤솔에게 속상함을 표출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듯 보였지만, 사실 두 사람의 관계에는 변화가 들이닥치고 있었다. 서지완을 좋아하고 있는 감정을 윤솔이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한 것. 서지완 역시 본인이 알지 못하는 새에 생긴 감정에 혼란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들 변화의 바람이 청춘들의 로맨스를 어디로 이끌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알고있지만' 6회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비욘드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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