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정지소→박지연 "끝이라 생각하니 아쉽" 애틋 종영 소감
2021. 07.23(금) 13:25
이미테이션
이미테이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미테이션'의 네 주역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가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연출 한현희)이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에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가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먼저 아이돌계 최고 해피 바이러스 마하 역을 연기한 정지소는 "약 6개월 동안 마하라는 이름으로 촬영을 하며 처음으로 아이돌 캐릭터를 경험해볼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했다. 정말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함께 촬영하는 동료들 덕분에 지금의 마하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미테이션'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지금까지 앞으로 해도 티파티, 거꾸로 해도 티파티의 마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톱아이돌 권력 역을 맡았던 이준영은 "첫 준비부터 이렇게 종영 소감을 전하는 지금 이 순간까지 '이미테이션' 덕분에 매우 행복했다. 너무 좋은 동료들, 스태프, 감독님 덕분에 정말 감사하고 즐겁게 작업했다"며 "저희 작품을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여러 감정을 선보였던 이 작품에서 따뜻함과 인간적인 마음을 느끼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대에서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지닌 라리마 역의 박지연은 "작년 말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끝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 톱 솔로 여가수 역할이라 무대에 서는 장면들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추억에 젖어 들게 했던 작품이었다"라면서 "그동안 '이미테이션'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미테이션'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 악착같은 끈기를 지닌 유진 역으로 분했던 윤호는 "가장 먼저 '이미테이션'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처음이라 부족한 점도 많았을 텐데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양한 경험 쌓으며 많은 공부가 되었고, 소중한 추억도 생겨서 정말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이미테이션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