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손경원, 몰입력+궁금증 높이는 적재적소 맹활약
2021. 07.26(월) 10:27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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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보이스4' 배우 손경원이 남다른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손경원이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연출 신용휘, 이하 '보이스4')에서 부장검사이자 서커스맨에게 납치당한 공수지(채원빈)의 아빠 공찬석 역을 맡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이스4' 11회에서 공찬석 검사는 딸 공수지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넋이 나간 얼굴로 등장했다. 서커스맨이라고 자수한 곽만택이 진술한 도람상가 인근 골목 쓰레기통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 공수지의 시신을 끌어안고 충격과 고통으로 울부짖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공찬석 검사는 동방헌엽(장항선)과 의미심장한 통화를 이어갔다. 깊은 한숨을 쉬는 공찬석 검사에게 동방현업은 자신의 손주 동방민이 범인으로 몰고 있다며 데릭 조(송승헌)를 미국으로 돌려보내주길 부탁했다.

이에 공찬석은 "비모도를 지키는 게 제 일이다. 걱정 말아라"라며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하게 대답해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관계임을 짐작게 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렇듯 손경원의 완벽한 캐릭터 몰입력으로 적재적소에 등장해 딸을 잃은 아버지의 절망적인 슬픔과 극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임팩트 넘치는 활약으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명품 감초로 극 전개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에 아직 풀리지 않은 그의 이야기와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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