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의 무서운 예견, SBS 온두라스전 시청률 1위
2021. 07.28(수)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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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 축구감독 최용수가 경기 내내 남다른 촉을 뽐낸 가운데, SBS 중계가 실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SBS 측은 28일 "온두라스전 ATAM 실시간 시청률이 전반전 8.47%, 후반전 8.83%, 평균 8.65%를 나타냈다"라며 "타사를 제치고 실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최용수 해설위원은 경기 내내 명언을 빵빵 쏟아내며 남다른 예견을 잇달아 내놓아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마치 김학범호의 완벽한 승리를 예감한 듯 "황의조가 반드시 득점할 거라고 예측된다"라고 말했다.

최용수의 무서운 예견은 시간이 지날수록 절정에 달했다. 그는 "김진야 선수는 인성과 멘탈이 좋은 편이고 뛰면 발이 안 보인다. 상대 수비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김진야는 온두라스 수비를 뚫고 다섯 번째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최용수, 장지현, 배성재의 찰떡 궁합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SBS 중계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경기 끝나고 최용수 어록이 나올 것 같다" "해설이 구수하다" "축구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선 1위로 통과한 김학범호의 8강 경기에서도 세 사람이 어떤 명해설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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