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샤론 최 "초등학교 2학년 때 미국 行, 본업은 영화 연출가"
2021. 07.28(수) 20:54
유퀴즈
유퀴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유퀴즈'에서 통역가 샤론 최(최성재)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통역가 샤론 최, 그룹 SG워너비, 배우 조승우 등 우리의 삶 속 다양한 자극을 전달하는 자기님들과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칸과 아카데미가 극찬한 언어 천재 샤론 최는 "본명은 최정재다. 한국에서는 샤론이라 부르는 사람이 원래 없었다. 샤론은 어렸을 때 미국에서 누가 S로 시작하는 여자 이름을 다 불러줬다. 당시 내가 샤론에 고개를 끄덕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미국에 갔다. 아빠 일 때문에 가족끼리 다 같이 갔다. 동네 아이들과 만도 안 통하는데 뛰어놀았다.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기 시작했다. 2년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샤론 최는 '유퀴즈' 섭외 과정에 대해 "다른 방송 섭외가 왔다. 정중히 거절하고 엄마와 대화를 나눴다. '유퀴즈'는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작가님이 연락 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본업은 통역이 아니라 연출을 하고 싶은 사람이다. 영화 연출가 이전에 통역사로 이름을 알렸다. 한번 완전히 잊히고 다시 나오게 된다면 감독으로 나오고 싶었다. 당시에 너무 정신이 없었다. 중심을 잡는 게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퀴즈']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샤론 최 | 유퀴즈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