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결사곡2’ 특별출연, ‘귀신’ 노주현과 케미
2021. 07.29(목) 10:42
결혼작사 이혼작곡
결혼작사 이혼작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박상민이 OST 참여에 이어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특별출연한다.

29일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연출 유정준, 이하 ‘결사곡2’) 측은 OST ‘그때 알았더라면’를 부른 박상민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8월 1일 방송할 14회에서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 역할로 깜짝 등장한다. 답답한 시국 속 힐링을 선물하며 신기림 역할인 노주현과 케미스트리를 자아낼 예정이다. 속 시원한 노래를 선보일 박상민은 가창력에 케미력까지 완벽한 ‘결사곡2’의 신스틸러로 맹활약하며 극의 강약을 조절하는 웃음 포인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29년 차 가수 박상민의 ‘결사곡2’ 카메오 출연은 OST ‘그때 알았더라면’ 녹음 도중 툭 던진 박상민의 한마디로 성사됐다. 절친한 선후배 노주현, 전노민으로 인해 이미 ‘결사곡’을 눈여겨보고 있던 박상민은 카메오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는 센스있는 농담을 건넸고, 정말로 연락이 오자 흔쾌히 출연을 수락했다. 특히 박상민은 야외에서 이른 시간에 빠른 템포인 ‘헬스 클럽 아가씨’를 불러야 했던 탓에 초반에 입이 덜 풀려 고충을 겪었지만, 이내 “프로답게 깔끔하게 끝냅시다”라고 파이팅을 외쳐 촬영을 리드했고, 덕분에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모두가 신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결사곡2’ 촬영을 마친 박상민은 “오랜만에 카메오로 출연이었는데 여러모로 색다르고 즐거운 촬영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나를 아껴주는 선배인 노주현이 앞에서 춤을 추는 모습에 쑥스러워 나오려는 웃음을 겨우 참았다”며 “특히 ‘헬스 클럽 아가씨’를 드라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 작곡가이자 슈퍼스타 싸이에게도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상민은 “역시나 나에게는 가수가 낫다는 걸 다시금 생각한 계기였다. 드라마 현장에서 보니 정말 특별한 사람들이 배우를 한다고 느꼈다”라는 말과 함께 “시청자분들이 정말 재밌는 드라마 ‘결사곡2’를 보시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좋겠다. 다음번에도 불러주신다면 기꺼이 출연할 의지가 있다. 시청률도 더 대박 나길 바란다”라고 홍보를 자처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지담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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