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성균 "시상식서 음이탈 사고, 민도희한테 미안했다"
2021. 08.03(화) 12:38
정오의 희망곡, 싱크홀
정오의 희망곡, 싱크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성균이 tvN 시상식 중 발생한 음 이탈 사건에 대해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제작 더타워픽쳐스)의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지난 2016년, tvN의 개국 10주년을 기념하는 tvN 10 어워즈에서는 김성균이 '응답하라 1994'에서 함께 연인 호흡을 맞춘 민도희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날 김성균은 음 이탈 사고를 내 화제를 모으기도. 여기에 성동일의 실감 나는 리액션이 더해져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관련 김성균은 "옆에 있던 도희한테 너무 미안했다. 바지 가랑이를 붙잡고 한없이 떨어지는 기분이었다"라고 회상하며 "다행히 성동일 선배님이 리액션으로 살려주셨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 가운데 김신영은 "차승원 씨도 그 시상식에 있었다고 한다"라고 밝혔지만, 차승원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듯 "저 없었다. 거기에서 무슨 노래를 부르냐. 사실 내가 상 받는 거 외에는 관심이 없다. 안 보려고 하다 보니 기억이 안 난다. 유해진하고 나하고 참석했다는 것 말곤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난다. 있는 줄도 몰랐다"고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김성균은 "그날의 기억이 없으셔서 전 오히려 감사하다"고 해 폭소를 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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