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MBN '특종세상' 제작진에 분노 "상처는 온전히 아이들 몫" [전문]
2021. 08.06(금) 10:12
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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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박연수가 '특종세상' 제작진에 일침을 가했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 넘기려 했다. 말하면 입만 아프기 때문이다. 지아와 지욱이 주변인 모두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BN 방송에서 아빠랑 살고 싶다는 지욱이 말 방송에서 멘트 시켜서 했다고 이야기했다. 지아도 내 꿈만 꿔 멘트 시켜서 한 거다"라며 "PD님에게 사과를 받았다.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조용히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연수는 "아이들 이용해서 이러지 말아라. 상처는 온전히 아이들 몫이다"라며 제작진을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이하 '특종세상')에서는 자연인의 삶을 살고 있는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2015년 이혼했다. 현재 자녀 송지아, 송지욱을 홀로 양육 중이다.

이하 박연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참고 넘기려 했습니다
말하면 입만 아프고 지아, 지욱이 주변인이 다 아니까요

MBN 방송에서 아빠랑 앞으로 살고 싶다는 지욱이 말
방송에서 멘트 시켜서 했다고
집에 와서 얘기하더군요
지아도 내 꿈만 꿔 멘트 시켜서 한 거구요
PD님께 사과 받았고요
일 크게 만들기 싫어 조용히 있었습니다
애들 이용해서 이러지 마세요
상처는 온전히 애들 몫입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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