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차승원 "'싱크홀' 성공, 확신 있었다"
2021. 08.18(수) 12:24
최파타, 싱크홀
최파타, 싱크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차승원이 '싱크홀'의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레드카펫' 코너에는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제작 더타워픽쳐스)의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17일 7만93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22만1324명에 달한다.

이에 대해 최화정은 "벌써 100만을 돌파했는데 기록이다. 올해 가장 빠른 속도다. 극장가가 힘든 시기인데 반응이 좋으니까 흐뭇하다. 영화를 본 사람한테 물어보니 오랜만에 활기를 느꼈다고 하더라"라며 축하했다.

이어 최화정은 "좋은 반응을 예상했냐"라고 물었고, 김성균은 "이 정도일 거란 생각은 못 했다. 그런데 차 선배님은 확신이 있으셨다고 하더"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차승원은 확신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가 제 기준에서 엄청 좋았다. 재난과 코미디는 접목하기 힘든 장르인데 잘 섞여 있더라. 사실 요즘엔 신파에 대한 강박도 있고, 이를 바라보는 안 좋은 시선들이 많지 않냐. 그래서 일부러 그런 걸 많이 걷어내려 했다. 조금은 산뜻한 영화가 되길 바랐다. 물론 슬픈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나름 적절하게 비율을 맞춰서 좋은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11일 개봉한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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