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1년 4개월 만에 첫 정규 "멈추지 않겠다" [종합]
2021. 08.19(목) 17:01
크래비티 정규 1집 컴백
크래비티 정규 1집 컴백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첫 정규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소속사 선배인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맡았다.

지난해 4월 데뷔한 크래비티가 1년 4개월여 만에 내놓는 첫 정규 1집 ‘디 어웨이크닝’은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그들만의 도전적인 의식이 담겨 있는 앨범이다.

앞서 ‘하이드아웃’(HIDEOUT)이라는 주제 아래 내면의 고민과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공감을 통해 하나가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크래비티는 이번 신보로 외부로부터의 억압과 넘을 수 없는 벽을 뛰어넘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정규앨범 발매에 대해 원진은 “정규 앨범을 내는 게 가수로서, 아이돌로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첫 단추를 꿰는 것 같아 굉장히 신중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싶었다. 물론 미니앨범도 중요하지만 정규라는 큰 것을 하는 느낌이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했다.

세림은 “첫 정규 앨범이라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보컬, 댄스 등 실력적인 부분에 개인적인 노력을 열심히 했다. 레슨도 많이 받고, 개인적으로 안무나 보컬 연습도 많이 했다”라며 지난 앨범 활동 이후 4개월여의 공백기를 정규 앨범 활동을 위해 썼다고 했다.

지난 ‘하이드아웃’ 시리즈가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었다면, 정규 앨범은 “멈추지 않겠단 각오를 담은 앨범”이라고 표현했다. 또 앨런은 이번 앨범이 “모두를 일깨울 수 있는 앨범”이라고 했고, 형준은 “이게 역시 크래비티”라고 말했다. 민희는 “끝장나는 앨범”이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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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가스 페달’(Gas Pedal)은 멈추지 않을 크래비티의 성장사를 ‘가속 페달’이란 테마로 표현한 곡이다. 그루비한 힙합 비트와 빠른 속도의 베이스 리프가 곡의 주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트랙이다.

멤버 세림과 앨런이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 세림은 “‘가스페달’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크래비티가 끝까지 달려가는 걸 생각했다. 크래비티가 앞만 보고 계속해서 간다는 의미를 생각해서 썼다”라고 설명했다.

앨런은 “처음으로 타이틀곡에 작사 참여를 했다. 처음인만큼 더욱 신경을 써 작사를 했다. 액셀을 밟았을 때 빨라지는 속도에 중점을 두고 크래비티의 성장 속도를 표현하는 가사를 담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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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앨범에는 크래비티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 뉴 호라이즌’(Intro : New Horizon)을 비롯해 당차면서도 패기가 느껴지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모든 것을 쟁취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칭가-링가’(CHINGA-LINGA), 아홉 멤버의 순수한 열정을 표현한 ‘셀러브레이트’(Celebrate), 기분 좋은 사운드가 인상적인 ‘그랑프리’(Grand Prix), 여행의 설렘을 담은 ‘다이빙’(Divin’),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고 고’(GO GO) 등이 수록됐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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