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체포' 엑소 출신 크리스, 비밀 결혼ㆍ숨겨둔 2세설까지
2021. 08.24(화) 13:33
엑소 출신 크리스 결혼설
엑소 출신 크리스 결혼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중국에서 강간죄 혐의로 체포된 그룹 엑소 출신 가수 크리스(중국명 우이판)가 이번에는 비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의 결혼설과 숨겨둔 두 살 딸의 존재에 대한 루머가 확산됐다.

누리꾼은 크리스의 아내가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명문대를 졸업한 미모의 여성 셀럽 A씨라고 추측하고 있다. 루머에 숨겨둔 딸은 A씨가 양육 중이다.

해당 설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확산된 바 있지만,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중국 누리꾼은 크리스의 결혼설과 2세설을 의심하고 있다. 최근 성범죄 구설로 신뢰를 잃은 것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크리스는 지난달 31일 중국 공안에 체포돼 차오양(朝陽)구 구치소에 구금됐다.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 분국은 크리스를 체포할 당시 발표한 성명에서 "우이판 여러 차례 나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라며 "현재 캐나다 국적인 우이판을 강간죄로 형사구류하고 사건 수사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공안이 형사 구류를 한 피의자가 이후 혐의를 벗는 일은 극도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은 미성년자 성범죄에 최대 사형까지 선고하는 등 엄격하게 처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재판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크리스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한 여성이 온라인을 통해 폭로성 글을 올려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여성은 크리스가 캐스팅을 위한 면접 혹은 팬미팅을 빌미로 만남을 요구한 뒤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으며, 그 외에도 피해자가 8명이 넘고,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2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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