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리구두=이유애린 "12년 만에 홀로 무대, 팬들 좋아할 것"
2021. 09.05(일) 18:58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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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에서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혼자 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빈대떡 신사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하이힐과 유리구두가 다음 라운드 진출을 두고 겨뤘다. 이들은 걸스데이의 'Something'을 불렀다. 하이힐은 마음을 흔드는 간드러진 음색을 자랑했고, 유리구두는 매력적인 비음을 뽐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실력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거다. 근데 나는 대등한 느낌을 받았다. 하이힐은 노래를 꾸밀 줄 안다. 유리구두도 가수다. 듀엣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무대다"라고 칭찬했다.

라이언 전도 "하이힐은 아이돌 그룹의 리드 보컬 같다. 유리구두는 메인 포지션은 래퍼다. 다만 노래도 가능하다"라며 둘 다 아이돌로 예측했다. 반면 신지는 "유리구두는 절대 아이돌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하이힐이 19표를 획득해 압도적인 차이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유리구두는 헤이즈의 '저 별'을 열창하며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이유애린이었다.

이유애린은 혼자서 무대 하는 게 오랜만이라며 "12년 만에 혼자 서 보는 거다. 항상 래퍼로서 10초 남짓 불렀다. 노래 전체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팬분들이 즐거워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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