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 "임윤아=내 마음 속 스타, 사람 자체가 너무 좋더라" [인터뷰 맛보기]
2021. 09.07(화) 12:07
박정민
박정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기적'의 배우 박정민이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정민은 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제작 블러썸픽쳐스) 인터뷰에서 임윤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정민 임윤아 주연의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은 극 중 자신의 마을에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등학생 준경을, 임윤아는 그런 준경의 뮤즈를 자처하는 라희를 연기했다.

박정민은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소녀시대 팬이었다면서 임윤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꿈만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정민은 임윤아에 대해 "윤아 씨는 제 마음의 스타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정민은 "이번 작품 촬영할 때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했는데, 임윤아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좋은 사람이더라. 이 사람은 내가 하는 어떤 장난이나 그런 것들을 재밌게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겠다 싶어서 장난치면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정민은 "전혀 어색함 없이 급속도로 빠르게 친해졌다. 연기하면서 전혀 불편한 게 없었다"면서 "현장에서 너무 재밌었다. 영화를 보면서 윤아랑 하면서 '더 재밌게 했던 장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박정민과 임윤아가 출연하는 '기적'은 1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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