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X윤세아X김혜은, '더 로드' 종영 소감 "뜨거운 여름밤이었길"
2021. 09.08(수) 12:47
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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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이 '더 로드'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이하 '더 로드') 측은 8일 주연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더 로드'는 비극적인 오인유괴 사건이 벌어진 후 혐의점을 피하기 위해 침묵하고 또 회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며 미스터리한 심리 추리극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진범을 찾기 위해 파헤치고 있는 백수현(지진희)이 과연 그 길의 끝에서 무엇을 마주할지 기다려지는 가운데, 열연으로 몰입도를 더해주고 있는 세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이 최종장을 앞둔 소감을 털어놨다.

먼저 지진희는 "마지막 촬영장을 떠나오며 잘 마무리했다는 안도감이 들면서도 매주 방송으로서 시청자분들을 찾는 일 또한 끝맺음해야 한다는 사실에 후련함과 아쉬움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각자의 배역에서 최선을 다 해주셨던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께도 치열하게 함께 고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 더불어 우리 작품과 함께 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도 뜨거운 여름밤이었기를 바라본다"라고 덧붙였다.

복잡다면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동화시키고 있는 윤세아는 "하루가 멀다 하고 눈물로 지새던 은수를 보낸다.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신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힘껏 안아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라고 진심어린 인사를 건넸다.

폭발적인 화면 장악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새기고 있는 김혜은도 "한 어린 생명을 잃게 하고 그걸 감추기에 급급한 어른들, 생명의 소중함보다 본인이 가진 명예·사회적 위치를 더 중요하게 여긴 어른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극한 이기주의를 보여준 심리드라마 였던 것 같다"라며 "이러한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끝을 맞이할지, 마지막회까지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렇듯 끝을 앞둔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이 시청자들을 향해 전한 특별한 메시지는 훈훈함과 함께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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