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오늘(9회) 최종회, 지진희→윤세아가 내릴 마지막 선택
2021. 09.09(목) 13:51
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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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더 로드'에서 비극의 시작을 알린 사건의 전말이 모두 밝혀진다.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이하 '더 로드') 측은 9일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괴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진 오장호(강성민)가 사망했고 최남규(안내상)가 자신이 공범이라고 자백했다. 그 가운데 백수현(지진희)은 죽은 아이 최준영(남기원)이 사실 자신의 아이였다는 비밀을 고백, 심연에 숨겼던 잔인한 비밀이 기어코 민낯을 드러냈다.

먼저 각 인물들 앞에는 저마다의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백수현과 서은수(윤세아)는 서로가 숨긴 것을 의심하면서도 애써 모른 척 해왔다. 하지만 아들 백연우(김민준) 앞에서까지 모든 것이 폭로된 지금 과연 둘 사이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또한 차서영(김혜은 분)은 최준영에게 약을 먹여온 사실이 들통났고 남편은 돈과 백수현에 대한 분노로 같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한 상황. 아들의 죽음까지 이용해 메인앵커에 대한 욕망을 채웠지만 어딘가 공허함을 숨기지 못했던 그가 이 추락 위기에선 어떤 행동을 보일지 시선이 쏠린다.

서기태(천호진)는 모든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 그는 같은 날 일어난 최준영과 윤동필(이종혁)의 사망 사건이 합쳐진 데 깊게 연루돼있다. 뿐만 아니라 옛 친구 사이인 백수현, 윤동필, 심석훈과도 연결고리가 있음을 짐작케 해 과거의 이야기에도 눈길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시청자분들이 궁금했던 것들이 모두 풀릴 예정이다. 비극의 길에 올라섰던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이 그 끝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기대해 달라. 최종회까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 로드' 최종회는 이날 밤 11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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