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子’ 노엘 “재난지원금 받는 XX들” [종합]
2021. 09.11(토)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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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래퍼 노엘이 팬들과 또 한 번 설전을 벌였다. 노엘의 다소 격앙된 표현법에 따라, 그를 질타하는 여론도 팽팽한 기세를 고수했다.

10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쎈척하네"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팬들의 댓글이 담겼다. 노엘이 지난달 26일 새 앨범 '21'S/S Deluxe Edition' 선공개곡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를 향해 팬들은 "응 구려" 등 거침 없는 혹평을 남긴 상태다.

노엘은 자신의 노래를 혹평한 팬들에게 감정적 반응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노래랑 재난지원금이랑 무슨 상관이냐"라며 받아쳤고, 이에 팬들과 노엘 사이 끝없는 설전이 예고된 상태다.

노엘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도 유명세를 탔다. 그는 지난 2019년 9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준법 운전 강의 수간 40시간을 선고 받았다. 그는 한때 Mnet '고등래퍼'를 통해 재능을 증명했으나, 해당 사태로 인해 윤리 의식 부재를 지적 받으며 비난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었다.

또한 노엘은 지난 2월에는 행인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 되기도 했다. 현재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된 상태지만, 노엘의 잇따른 구설수에 노엘의 아티스트 이미지도 치명타를 입었다.

숱한 구설 이후 노엘은 전 소속사와 이별했다. 혀냊 그는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해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간간이 신곡을 내면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자주 설전을 벌이고 있으며, 다소 과한 표현법이나 현재 문 정부를 향한 비난조의 정치색을 드러내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노엘의 '금수저' 환경을 지적하는 한편으로, SNS 등지에서 그가 팬들과 벌이는 설전이 스스로에게 재를 뿌리는 형국이라는 우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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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노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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