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차차차' 신민아, 김선호와 키스 기억해냈다 [종합]
2021. 09.11(토) 22:45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가 김선호와의 첫 키스를 기억해내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11일 밤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윤혜진(신민아) 홍두식(김선호)가 계속해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혜진과 홍두식이 함께 잤다는 소문이 났다. 조남숙(차청화)이 윤혜진이 홍두식의 집에서 아침 일찍 나오는 모습을 본 것. 이 소식은 메신저를 통해 삽시간에 동네 전체로 퍼졌고, 표미선(공민정)은 윤혜진을 놀렸다.

윤혜진은 동네에 소문이 난 것은 물론,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졌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기억 속 자신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인 것에 더욱 경악했다.

이후 홍두식과 만난 윤혜진은 함께 해장국을 먹으며 마을에 난 소문을 덮으려 했다. 하지만 홍두식이 다정하게 행동하자 더욱 당황했다. 급기야 윤혜진은 "혹시 나 좋아하느냐"라고 물었고, 홍두식은 짜증을 내며 부인했다. 윤혜진은 "아니면 됐다. 솔직히 우리는 아니다. 소셜 포지션이 다르다"라며 선을 그으려 했다. 그러자 표미선은 홍두식이 서울대 출신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홍두식이 대학을 졸업하고 공진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일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궁금증을 더했다.

이후 윤혜진은 초등학교에 강의를 나갔고 홍두식이 윤혜진을 도와 알바를 했다. 두 사람은 일당 대신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고, 윤혜진은 식사를 기다리며 홍두식에게 각종 수학문제를 냈다. 홍두식이 척척 풀어내자 "왜 이러고 사느냐"고 타박했지만, 홍두식은 진짜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이후 갑자기 비가 내렸고, 홍두식은 윤혜진의 손을 잡고 바닷가를 뛰어놀았다. "비 좀 맞는다고 큰일 안 나지?"라고 물으며 닫혀있는 윤혜진의 마음을 열려했다. 그러던 중 홍두식이 윤혜진이 열이 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마에 손을 댔고, 그 순간 윤혜진은 술을마시던 날 밤 자신의 볼에 손을 대던 홍두식과 두 사람의 키스까지 모두 기억해 냈다.

윤혜진은 "우리 그날 밤 진짜 아무 일도 없었어?"라고 물었고 홍두식은 거짓말을 했다. 또한 홍두식이 계속해 같은 악몽을 꾼다는 사실이 밝혀져 궁금증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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