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마리아, 잊지 못할 은가은·양지은표 깜짝 생일 파티 [TV온에어]
2021. 09.15(수)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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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와카남'에서 가수 마리아가 잊지 못할 생일 파티를 즐겼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미스트롯2' 양지은, 은가은, 마리아가 오랜만에 모여 반전미 가득한 수다와 흥 폭발 노래를 함께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양지은과 은가은은 마리아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특히 두 사람은 구매한 물건을 결제할 사람을 정하기 위해 각자의 카드를 내건 즉흥 인기 배틀을 벌였다.

그러던 중 양지은을 알아보는 아주머니가 등장해 은가은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후 양지은과 은가은은 파프리카, 대파, 방울토마토, 풋고추 등 각종 채소부터 송편, 콩떡, 경단, 한과, 질 좋은 한우까지 모두 구매했다.

재료를 모두 산 두 사람은 새롭게 이사한 은가은의 집으로 향했다. 양지은은 5인 가구가 살기에 충분한 집을 보고 감탄했다. 이들은 마리아를 위해 호박전, 오리구이, 꼬치요리 등을 준비했다. 마리아 맞춤 글로벌 음식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과 은가은은 음식을 만들던 도중 지역 차이를 느끼기도 했다. 양지은은 "제주도에서는 제사상에 카스테라와 천혜향도 올린다. 전복으로 꼬치를 해 먹는다. 지역에서 나는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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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리아가 은가은을 위한 휴지 선물을 들고 등장했다. 마리아는 두 사람이 준비한 음식을 보고 감탄했다. 은가은은 "아침부터 우리가 장을 봤다. 늙은 호박과 사투를 벌였다"라고 이야기했다.

마리아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신곡 준비했다. 9월 말이나 10월 초에 나온다. 신곡은 내가 작사, 작곡했다. 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직접 작성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목이 '거시기하네'다"라고 덧붙였다. 마리아는 두 사람의 요청에 신곡을 열창했다.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는 양지은과 은가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던 은가은은 마리아의 생일을 기념해 케이크를 준비했다. 또한 그는 사탕과 장난감이 든 종이 인형을 생일을 맞은 어린이가 깨뜨리는 일종의 놀이 피냐타(Pinata)를 가져와 이목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은가은은 빔 프로젝터를 통해 마리아 부모의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부모는 "지금 함께 있지 못하지만 지난 봄에는 함께 하지 않았냐. 폴란드 민요 '스토라트'를 불러주겠다. 100년 동안 살라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마리아는 부모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생일 파티를 만끽했다. 그는 자신을 위해 파티를 준비해 준 은가은과 양지은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세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와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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