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수경 매니저 김남길, 허당끼 폭발 '반전 매력' [TV온에어]
2021. 09.26(일) 06:10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참시'에서 김남길의 허당끼가 폭발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수경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이수경의 매니저로는 소속사 대표이자 배우 김남길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남길은 "소속 배우의 영화가 개봉하기도 하고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 이벤트 형식으로 일일 매니저를 해주면 어떨까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남길은 "수경이가 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땐 엄청 공격적이고 무서울 게 하나 없어 보이는 데 그 외적인 활동을 할 땐 많이 낯설어하고 어색해 한다. 그 부분들을 좀 더 편안하게 적응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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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은 이수경의 운전기사도 자처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선배로서 각종 조언을 건네기도. 김남길은 예능 카메라를 어색해 하는 이수경에 "카메라 신경 안 쓰면 된다. 그냥 편안하게 하면 된다"라고 하는가 하면, 그의 컨디션도 신경 써줬다.

김남길의 배려에 이수경은 금세 예능에 적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라고 묻는 김남길에 "전혀요. 가는 줄도 몰랐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김남길은 매니저 일을 하면서는 허당끼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인터뷰를 하는 이수경의 곁에 머물며 소음을 만드는가 하면, 체온계에 돌연 손을 대 소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더불어 인터뷰 도중 졸기까지 하던 김남길은 "제가 말할 땐 몰랐는데 남의 얘기하는 걸 천천히 들으니까 졸음이 엄청 오더라. 제 일을 할 때보다 체력 소모가 두 배는 됐다. 매니저분들이 졸음을 어떻게 참나 궁금해졌다"라고 해명해 폭소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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