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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나현 감독, 펜과 메가폰을 양손에 든 이야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천생 이야기꾼이었다. 그가 매듭을 짓는 문장마다 화기애애한 웃음이 뒤를 이었다. 영화 '프리즌'을 들고 야심차게 충무로의 문을 두드린 신인 감독 나현은 작품 속 액션만큼이나 시원하고 호쾌한 모습으로 이 도전을 즐기고 있었다. '프리즌'(제작 큐로홀딩스)은 감옥을 넘어 세상까지 자신의 손 안에서 굴리려는 야욕을 가진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와 검거율 100%로 유명했지만 뺑소니, 증거 인멸 등으로 입소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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