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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코드' 정지영 감독, 역사를 쓰는 남자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역사를 사는 사람과 역사를 쓰는 사람, 단언컨대 정지영 감독은 후자다. 그가 걸어온 발자취가 한국 영화계의 역사고, 이는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정지영 감독은 '직지코드'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쓰려한다. 영화 '직지코드'(감독 우광훈·제작사 아우라픽처스)는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을 만든 고려의 금속활자 인쇄술이 유럽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술을 발명한 구텐베르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추적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서양인들에게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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